아이비 뷰티, 국립유방암재단에 3만불 기부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키스그룹(KISS Group.대표 장용진)의 유통 회사인 아이비 뷰티(Ivy Beauty)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국립유방암재단(National Breast Cancer Foundation)에 1만 달러와 2만 달러 상당의 자사 브랜드 제품을 기부했다. 아이비 뷰티는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전달되는 국립유방암재단의 ‘호프 킷(HOPE Kits)’에 사용되는데, 이는 치료 과정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며 “또한 유방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자가 유방 검사법을 교육해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커뮤니티 대외 이벤트(Community Outreach Events) 참석자들에게도 제공해 해당 이벤트의 참여도를 높이는 일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아이비 뷰티는 국립유방암재단의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대해 아이비 뷰티 관계자는 “다시 한번 국립유방암재단과 협력해 커뮤니티의 건강과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 나아가 유방암을 치료중이거나 혹은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우리 회사의 고품질 뷰티 제품을 통해 잠시나마 병마와의 싸움에서 벗어나 본인을 가꾸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 뷰티는 키스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i-ENVY ▶Kiss New York Professional ▶Red by Kiss ▶Ruby Kisses 등 제품을 미국과 세계의 뷰티용품 매장에 판매하는 뷰티 케어 업계의 혁신적인 글로벌 리더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효능, 그리고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윤리·성실·우수성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과 헌신을 기업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 아이비 뷰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vyusa.com) 참고. 국립유방암재단은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교육 및 지원 시스템 제공 등으로 여성들을 돕고 있는 기관으로, 세계 최고의 유방암 관련 기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국립유방암재단과 유방암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nationalbreastcancer.org) 참고.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키스그룹 아이비 뷰티 국립유방암재단 아이비 뷰티 기부 유방암 인식의 달